60대에 구직을 준비하거나 남성·여성이 할 수 있는 현실적인 일자리가 궁금해 검색하셨나요?
성별/연령을 막론하고 취업 기회를 넓히는 방법, 당장 시작할 수 있는 대표직업, 그리고 맞춤 일자리 구하기 전략까지 간결하게 안내해드립니다.
60대가 할 수 있는 대표 직업
- 요양보호사
자격증만 있으면 방문요양, 장기요양센터 등에서 바로 근무 가능하고, 공공·민간 수요가 꾸준히 많아 남녀 모두에 추천. - 생활지원사
복지관, 센터 등에서 일하는 돌봄 서비스(어르신 방문·안부 확인, 간단한 집안일 지원). 근무시간이 비교적 짧아 부담 적음. - 경비·미화·시설관리
아파트/빌딩·공공기관 등에서 경력/학력 상관없이 근무. 교대근무와 파트타임, 정규직 모두 선택 폭이 넓음. - 급식·조리사·주방도우미
식당, 복지관, 병원, 학교 등 주방 보조, 한식조리기능사 등 자격증 있으면 우대받음. - 간병인·활동지원사
60대 여성에게 특히 많고, 일정 교육 이수 후 병원·가정 등에서 활동. - 사회복지사·상담사
복지기관, 평생교육원 등에서 다양한 복지·상담·교육 관련 직무 가능(인생 경험이 장점). - 운전·택배·용달
운전면허만 있으면 시니어콜밴, 노인택배, 배달 등 체력에 따라 선택 가능. - 파트타임 판매·바리스타
카페, 편의점, 마트, 지역 소상공인 가게 근무 등. 바리스타·판매 관련 자격증은 취득이 쉬움.
60대 일자리 구하기 실전 전략
- 일자리 포털 적극 활용
- ‘노인일자리 여기’(seniorro.or.kr), 벼룩시장, 알바몬(중장년관) 등에서 지역·분야별 맞춤 구인공고 검색
- 지자체/복지관 방문 접수
- 동주민센터, 복지관, 시니어클럽에서 공공·사회서비스형 일자리 연중 상시 모집
- 국가자격증‧무료교육 병행
- 요양보호사, 활동지원사 등 국가 지원 과정·국비지원 학원에서 자격 취득과 취업 연계 동시 가능
- 경험·관심 분야 살리기
- 본인 경력‧특기(운전, 조리, 상담 등) 중심으로 일자리 설계 추천
추가 TIP
- 맞춤 채용 행사, 취업상담, 무료 구직 지원 서비스는 전국 시니어 일자리센터·노인복지관 등에서 상시 진행
- 정기적 공고 체크, 온라인 지원+방문 접수 병행, 기본 이력서 및 자격증 사전 준비가 합격률을 높입니다
정리
60대 이후 취업은 요양‧생활지원, 급식/조리, 경비/미화, 상담/교육, 운전/서비스직 등 실무형·생활밀착 일자리가 중심입니다.
온라인 일자리 포털과 지역기관, 국비교육 등을 모두 적극 활용하면 나이에 상관없이 새로운 직업 생활을 충분히 시작할 수 있습니다.
도전과 경험의 폭을 넓혀, 내 삶에 꼭 맞는 일자리를 찾아보세요!
